칵테일 레몬즙 추천! 뭐가 좋을 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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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레몬

칵테일 레몬즙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칵테일에서 레몬즙을 무엇을 쓰냐 따라에서 맛과 향의 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렇다면 칵테일 조주할 땐 어떤 레몬즙이 좋을 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레몬즙은 총 3가지로 준비했으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생레몬

칵테일을 만들 때 생레몬을 사용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칵테일 레몬즙을 말하면 자연스럽게 생레몬이 떠오릅니다.

어떤 기성품을 사용해봐도 생레몬을 이길 수 없습니다.

생레몬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기분 좋은 신맛을 내고 있으며 시트러스한 향이 일품입니다.

생레몬을 사용하면 껍질에 있는 오일을 칵테일 잔에 뿌리면 칵테일의 완성도를 한츰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가 되거나 칵테일 바를 차리실 예정이라면 꼭 생레몬을 통하여 칵테일을 만들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레몬 1개에 약 15~30ml 정도의 레몬즙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레몬즙을 매번 짜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레몬은 크기, 상태, 신선도가 매번 다르기 때문에 균일성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균일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칵테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GoldenCrown 레몬즙

레몬즙 기성품을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GoldenCrown’ 회사의 레몬즙입니다. 이 레몬즙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비 용량이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용량은 946ml이며 가격은 약 3,300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 제품과 비교했을 시 압도적인 가격대비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성분 함량은 99%가 레몬즙이며 합성 보존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기본 레몬즙에 비해 약간 뿌연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냉장 보관시 레몬즙에 층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기 전엔 늘 흔들어서 섞어 써줘야합니다.

림미 레몬즙

타 기성품과 비교했을 때 유일하게 레몬의 향을 구현한 레몬즙입니다. 기성품인데도 레몬 특유의 시트러스한 향이 구현되어 많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바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량은 200ml이며 가격은 약 2,500원입니다. 성분은 99.97의 레몬즙과 0.03%의 레몬에센셜오일이 첨부되며 산화방지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레몬>림미 레몬즙>GoldenCrown 레몬즙

향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생레몬>림미 레몬즙>GoldenCrown 레몬즙

맛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생레몬>림미 레몬즙=GoldenCrown 레몬즙

위에 설명드린 비교를 통해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할 레몬즙을 선택하여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