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타이레놀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술과 타이레놀이 만나면 독성을물질로 변환될 수 있기 때문에 간에 큰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술 마시고 난 뒤 언제부터 타이레놀을 먹어도 괜찮을 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타이레놀 적정 복용량
우선, 매일 세잔 이상의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타이레놀을 먹기 전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해야합니다.
매일 같이 술을 먹는 사람의 간에는 타이레놀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일 세잔 이상의 술을 마시지 않는 일반인의 경우 일일 섭취 최대 용량인 4,000mg 이하만 섭취하시면 됩니다.
또, 한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6~8시간 간격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술 마시고 타이레놀 괜찮을까?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술 마시고 타이레놀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상에 좋지 않습니다.
또, 당일은 물론이거니와 숙취로 고생하는 다음 날도 타이레놀을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술을 마시고 난 24시간 뒤까지는 웬만하면 드시지 않는 것이 간 건강에 유익합니다.
술 마시고 타이레놀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타이레놀은 제피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으로 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알콜과 반응하면 독성물질로 변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독성물질은 간에 적지않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타이레놀이 아닌 숙취해소제를 마시거나 수액을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술 마시기 전 타이레놀은 괜찮지 않을까?
이것도 당연히 안됩니다.
타이레놀과 알코올이 함께 신체에 잔존한다면 독성물질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