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없는 술 뭐가 있을까?

진-탈리스커-메이커스마크-글렌모렌지
숙취 없는 술

숙취 없는 술 찾는 이유는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바로, 소주와 맥주를 주량을 한계치를 마셔 다음 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고생한 경험을 자주 겪었기 때문입니다.

소주는 숙취가 덜하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음 날 숙취를 겪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숙취 없는 술 뭐가 있을 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보드카

증류주의 대표인 보드카입니다. 보드카는 무색, 무취, 무향을 자랑하여 칵테일과 잘 어울리는 술입니다.

이런 보드카를 냉동고에 넣어 얼린 뒤 마시면 생각보다 마실만합니다.

또, 보드카는 ‘Flavor Vodka’를 내세워 보드카를 통해서도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Flavor Vodka로 유명한 회사는 씨락, 앱솔루트, 그레이구스 등이 있습니다.

보드카는 증류주이기 때문에 숙치 없는 술로 유명하니 지갑의 여유가 되신다면 보드카를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진은 호밀과 주니퍼 베리를 증류한 술입니다. 즉, 증류주이며 증류주 답게 숙취가 없다시피 합니다.

보드카는 많이 들어봐도 ‘진’은 생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칵테일 ‘진토닉’에서 사용되는 술이라고 생각하면 빠르게 이해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보드카는 샷으로 먹어도 괜찮았으나 진은 특유의 향이 강해 샷으로 먹기에는 초보자분들께 부담스러울 스 있습니다.

그러니 진은 잔에 얼음을 넣고 향을 죽여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 진은 칵테일로 많이 사용되는 술이긴 하지만 숙취를 생각하신다면 칵테일로 드시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칵테일을 한국어로 말하면 ‘혼합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혼합주는 최악의 숙취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혼합주를 이해하기 쉽게 예로 들면 소주와 맥주를 섞은 것이 되겠습니다.

위스키

위스키는 맥아를 증류하여 만든 증류주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보드카와 진에 비해서는 숙취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또, 위스키의 종류는 세분화 되어있으며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버번
  • 쉐리
  • 피트

버번은 셋중에서 가장 깔끔한 편이고 숙취가 적은편에 속합니다. 그 다음은 쉐리와 피트, 둘다 비등한 정도의 숙취를 야기합니다.


이 외에 전통주, 데킬라, 소주, 맥주, 칵테일, 럼 등 다양한 술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술들을 추천드리지 않은 이유는 당연히 숙취를 유발하는 술들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데킬라와 맥주는 숙취 유발의 최고입니다.

심지어 이 둘을 섞어마시는 것을 ‘폭탄주’라고 하는데, 이렇게 마시면 다음 날에는 눈 뜰 생각을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없는 술을 순위로 매겨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진=보드카>버번 위스키>쉐리 위스키 = 피트 위스키>소주=전통주=럼>맥주>데킬라

그럼 참고하시고 즐거운 음주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