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깔루아 칵테일 레시피!

깔루아 칵테일 레시피 정말 간단합니다. 칵테일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그전에 깔루아에 대해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깔루아는 커피 사탕맛이 나는 리큐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겨마시는 술이기도 합니다. 또, 달달한 맛 덕분에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십니다.

그럼, 맛있는 깔루아를 통해 칵테일을 만들어보도록 합시다.

깔루아 밀크

깔루아 밀크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달달한 커피우유 같은 맛을 가지고 있으며 제조법 또한 매우 간단하여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도수는 센편이 아니여서 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중 합니다.

파티나 여행 갔을 때 우유와 깔루아만 챙겨 간단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깔루아 밀크 레시피는 위처럼 정말 간단합니다. 또, 깔루아 밀크를 장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완성된 깔루아 밀크 위에 코코아 가루를 살짝 얹어 놓으면 조금 더 달달하게 만들 수 있고 칵테일을 이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깔루아 밀크는 업장마다 레시피가 다릅니다. 대부분 비율에 차이로 개인의 취향에 맞춰 변형되고 있습니다.

만일 본인이 깔루아 밀크를 만들 때 커피맛이 더 났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면 깔루아를 더 넣거나 우유를 조금 넣는 등의 방법으로 본인만의 비율을 제작하시면 됩니다.

블랙러시안을 마실때는 뭔가 스파이가 된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분위기 낼 때 좋은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블랙러시안은 깔루아랑 보드카를 섞은 칵테일입니다.

칵테일을 처음 입문하셨을 때 마시면 조금 어려운 칵테일이긴 하지만 평소 술을 즐겨하신다면 무리없이 소화해내실 수 있습니다.

블랙러시안은 보드카의 높은 도수를 깔루아가 순화시켜주며 묘한 커피의 단맛이 올라와 혀를 즐겁게 해줍니다.

저는 처음 마셔본 칵테일이 블랙러시안이었습니다. 한 모금 마셨을 때는 ‘이런걸 왜 마시는 거야!’라며 짜증을 냈지만 마시면 마실 수록 묘한 단맛이 감칠맛을 자아냈습니다.

블랙러시안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랙러시안을 만들 때 사용되는 보드카는 최소 스미노프 이상의 품질을 지닌 보드카를 사용해야합니다. 추천드리는 보드카는 스미노프, 앱솔루트 두개입니다.

조금 더 고가인 벨루가도 있지만 워낙 고가의 보드카이기 때문에 칵테일로 마시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의견입니다.

화이트러시안은 블랙러시안에 생크림이나 우유를 추가한 버전입니다. 블랙러시안보다 마시기 편하며 블랙러시안을 마셔보기 전에 한 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칵테일입니다.

비교적 달고 부드러운 탓에 블랙러시안 보다 마시기 편할 것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거나 칵테일 바에서 한번 쯤 마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